트윗이랑 후세터 보이는것만 마구잡이로 긁어옴
시간 역순입니다
맥시멈+애니 7화까지 얘기 있음
씨엘언급(스포있음)포함
트라이건 얘기/씨엘 언급
밧슈가 평생에.걸쳐서.지켜온.불살의.약속을.니콜라스D울프우드.그남자가.그남자가깨게만들었습니다.죽은사람이요...
죽은 사람의 의지를 이길 수 있는 건 없다
아이 ㅅㅂ 이거 씨엘이라니까요
밧슈 마음속에 렘과 울프우드가 살아있어서 그 둘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는거임
밧슈는... 밧슈는 이비엔이었던거임(ㅅㅂ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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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근데 울프우드.를 일본어로 발음하면 어쩔 수 없이 귀여운발음이 되어버리는걸까? 근데 메릴이 부를때는 딱히 후와후와하다기보가 울후웃도상! 같이 들리는데 밧슈가 부르면 우루후웃또~~~ 이런느낌이란말임 콩깍지가 귀에 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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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웃도...
닥쳐!! 내는 퍼니셔다...
니콜라스 더 퍼니셔라고...
#7 WOLFWOOD
이거 불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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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 욾욷얘기 근데 스탬피 욾욷이 원작보다 리얼로 어리...ㄴ...걸까? 싶기도 해요
원작도... ㄱ-) 잘해야 20대 초중반인 녀석인데 스탬피에서 더 어리면... 어쩌면... 메릴이 누나일수도 있음
.....
메릴이 누나일수도...
미친... 뭔소리야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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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w 결혼하면 어쨋든간에 둘 다 흰색 정장 입엇으면 좋겟음
근데 결혼식장에 현상금 사냥꾼 나타나서 와다다다 하느라
결국 한명은 피묻어서 빨개진 정장 한명은 불에 그슬려서 까매진 정장으로
얼렁뚱땅 결혼햇음 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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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밧울(적폐캐해) 근데 바보커플 보고싶음
둘이 사귀기로 했는데(어쩌다가?) 욾욷이 밧슈의 박애주의(+니가 쟤 낳았냐? 스러운 눈빛 흩뿌리기)(+사랑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에 삐져서 결국 나도 저 중의 한명일 뿐이겠지!!! 하고 화내니깐
내가 특별하게 생각하는 건 너 하나 뿐이야!!!!!! 같은 소리 해서
둘 다 얼굴 시뻘개지구
싸움도 없던 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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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생각한거
저런 녀석은 죽여주는게 차라리 낫다
=>하지만 밧슈는 불살주의니까=죽여줄 수 없으니까 구원할 수 없다
=>어차피 구원자가 못 된다
이런거 생각하고 하~ 이새끼... 그럼 너는 어떤데... 중얼중얼 이런상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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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애니 얘기
스탬피드 계속 밧슈한테 넌 누구의 편이냐!!! 하고 묻는데(진짜개노골적으로3번인가 물어봄) 그게 당장 내 편을 들어주거나 완전히 적으로 돌아서지 않는 애매한 태도에 내비치는 짜증으로 읽히기도 하고 밧슈가 절대 어느 편에 속할 수 없는 방랑자라는걸 드러내는 장치 같기도 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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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얘기2!! 스탬피드 좋와. 근데 전개를 예상할수가 없다... 매 화 시작마다 라디오로 떡밥 깔아주는거 넘 좋지않나요 <-이얘기하려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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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멈 엔딩 후 두사람... 주저리주저리
,..,.,
울프우드도 그렇고 밧슈도 그렇고 몸이 성치 않아서 오래 못 살 것 같으니까 제발 둘이 사랑하고 두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는 사이에서 눈감앗느면 좋겟다는 생각 뿐...
그러니까 욾욷은 고아원에서 지냈으면 좋겠고 밧슈도 너무 늦지 않게 돌아와서 같이 지내면 좋겠다는... 엘릭스때 신세졌던 가족들도 같이 지내면 좋겠지만... ㄱ-) 무사한가 그 둘... 암튼 메릴&밀리도 자주자주 들렀으면 좋겠고... 여기 있을 때는 붉은 코트 접어두고 헐렁헐렁한 셔츠나 걸치고 평범하게 지냈으면 좋겠기도 하고....
.......
아무리 생각해도 욾욷이 먼저 갈 것 같아.... 그치만 이번에는 다들 울고웃고 술마시고 욾욷 얘기하면서 고독하지 않게 보내줄 수 있을거같음 리비오가 진짜 계속 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울어서 탈수 올 것 같지만...
10권에서 울웊 보내주는 모습이 너무 짠했음... 손에 얼굴 파묻는 밧슈<-생각만해도 가슴이 찢어진다 천갈래만갈래로... 그니까 이번엔 다같이 슬픔을 좀 나누고.... 그래도 좋은 녀석이었다 얘기하고 그러자고...
밧슈는 의외로 가늘고 길게 살 것 같기도 하고...(그렇다고 영생까진 안하겠지만...) 오랜만에 메릴이 들렀을 때 잠들듯이 떠나버릴 것 같기도 함... 욾욷이 떠난 후엔 밧슈가 고아원을 지켰고 그 다음엔 두 사람한테 사랑받은 사람들이 차례차례 지켜줄것 같달까요... 에휴... 아무튼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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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울밧(맥시멈 망상)
그
때
울프우드가
안
죽엇
더라
면...(그치만 너무 크게 다쳐서 최종결전은 참여 못하고 고아원 식구들이랑 뒤로 빠져 있었다는이야기)
고아원에서 아주머니랑 같이 애들 돌보며 지내는 울프우드 띄엄띄엄 만나러 오는 밧슈
근데 올때마다 사고 하나씩 달고와서 작작쳐오라고함
그러면서 어디 대충 던져둔 퍼니셔 꺼내가지고 같이 일처리해줌
왔으니까 밥이나 먹고 가라고 함
애들한테 둘러쌓여서 이번엔 어디 갔다왔는지 얘기하며 빙구웃음짓는 밧슈
우르후웃도모 츠기와 잇쇼니 도오? 하는데
바카타레... 와이와 모 에에야데~ 함서 너 돌아올 곳 하나정돈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여기 잇을테니까 담에 또 오라고 함
근데 담에 또 사고 달고 옴
사고수습하고 니를죽일끼다 눈빛으로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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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작이랑 스탬피드 밧슈 액션 차이 왜케좋지? 원작은 절대 죽이지 않고 빠르게 제압하는걸 목적으로 한 사격이고 스탬피에서는 그냥 냅다 팸 <-이 차이가 너무좋음... 맥시멈 1권에서 부상자 와르르르 만들어놓고 하아... 이걸 언제옮기지... 하던것도 귀여웟는데 이제 그냥 기절만 시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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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습을 수상한 인간으로 꾸미고 다니는 맥시멈 밧슈가 너무 좋다...
끝까지 그 모습을 놓지 않는 밧슈가...............
이딴짓그만할거야!!!!!!!!!! 라고 생각해도 결국 그 붉은 코트를 다시 버리지 않는 밧슈 더 스탬피드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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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6화(+a) 울프우드 얘기 생명에 경중을 따질 수 없다는 밧슈에게 네가 죽지 않은 건 누군가가 희생된 덕분이라고 말하는 욾욷이 좋다
왜냐면 욾욷이야말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남들을 희생시켜온 장본인이니까....................
생명에 경중을 따질 수 없다는 말에 곧장 저 대답이 나왔다는게 좋은듯... 평소에 생각 좀 해봤나보지? 내 가족을 살리기 위해서 남들을 죽여야 하는 자기 처지에 대해서? 그들도 누군가의 가족일진데...
너 사실 인간의 목숨따윈 어찌되든 상관 없잖아? 라는 소리 들었을 때 겠냐? 같은 생각 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음...
사실 자기가 죽인 사람들의 죽음에 정말로 무감각한가 하면 딱히 그렇지도 않을듯 하여... 그니까 사람죽임>사람을죽여버렷다... 하.....난 쓰레기야... 이건 없을지 몰라도 이야ㅋㅋ임무끝ㅋㅋ밥먹어야지ㅋㅋㅋ이것도 아닐거같단 얘기임... 무겁기야 무겁겠죠 그치만 그 생각에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는 거죠... 옘병... 도망을 치구 지랄이야... (담배 후) ...좋~아 밥이나 먹을까~ 정도인거같음. 괜히 헛생각 안하려고 하는거
근데 욽욷 기도문 어디서 배운걸까? 미카엘의 눈...에서...그런걸 가르쳤을...까나? 일단 종교단체의 틀은 있는 것 같던데...고아원에서 배운거여도 좋을지 모른다...... 식사자리에 모여 얌전히 손 모으고 기도하는데 뚱하니 도끼눈 뜨고서 신은 무슨 신이냐며 먼저 밥 줏어먹다가 혼나는 애기욾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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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불살주의자.... 원작에서는 그래도 쏘긴 쐈잖아요 안죽게 쏠 뿐이지
그 "안 죽는 부위만 쏴서 사람을 무력화 시키기"위해 죽을만큼 단련했다는 사실이 인간을 미치게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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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밧슈 총 거꾸로 들고 싸우는거 암만 생각해도 과하네... 아니 어떻게 반동으로 사람을 팬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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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밧슈 첫등장에서 거꾸로 매달려있던거 역시 원작밧슈 보여주려고 그랬던거겠지.... 같은사람입니다..근데 좀 더 말랑해졌어용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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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밧슈는 좀 청순하고 원작 밧슈는 좀...좀 뭐랄까... 아련? ...한? ...뭐라고하지? 좀 그런게 잇는거같음...암튼 느낌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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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새끼늑대자식 회복약이 비타민도 아니고 물처럼 마시고 앉았어 작작마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겟네요.........이자식 이러다 또 가버리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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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 우주선 컨트롤 패널 자연스럽게 만지는거 너무 좋은데.. .네~ 저 이런거에~ 흥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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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슈의 저 무게감 있는 총을 빡빡 휘둘러서 둔기로 쓰는 액션이 너무 좋다 철저하게 불살주의로 단련된 건맨이라니...
총구를 자기쪽으로 들고 있다구요 저거 또 발포시 반동으로 패려는거지? 미치겠다진짜... 애니 와서 총을 더 안쓰는거같음 사람을 향해서 쏘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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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초반 니코&밧슈 대화 좋아서 적어둠
-목적이 뭐야?
-하아?
-계속 따라오잖아.
-네녀석 돌보는 중이다. 악당 하나 못 죽이는 물렁한 녀석이니까 말야. 고마워 하는게 좋을걸.
-...목숨은 저울질 할 수 있는게 아냐.
-아직도 그걸로 끙끙대면서 고민하고 있었냐?
-너한테는 무엇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싶은게 없니?(君には何に変えてても守りたいものってないのかい？<-밧슈가 이 말투 쓰는거 금지시켜주세요)
-(한숨) 적당히 좀 해라. 지금껏 네가 죽지 않았던 건 다른 누군가가 희생됐기 때문이라고.
-그런 얘길 하려는게 아냐. ...다 아는 주제에.
-하아? 하~나도 모르겠는데?
ㄴ아니 ㅆ1ㅂ 이거...
-녀석에게는 지키고 싶은게 너무 많거든.
이라고?
-너한테는 무엇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싶은게 없니?
에 대답하지 못한건 무엇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싶은게 너무 많기 때문이고
-지금껏 네가 죽지 않았던 건 다른 누군가가 희생됐기 때문이라고.
라고 답한건 본인얘기여서 그랬던거임?
진짜미친... 미친놈... 아기를 행복하게 해라 아기를 행복하게 해라 아기를 행복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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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은데도 정도가 있지...
-그런 소리 자주 들어 (*^^*)
-그럼 성격을 고치라고...
이 대화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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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맥시멈 10권 얘기
니코 마지막에 코인 주면서 자 이게 내 정체야 이건 사무라이거 하는데... 좀 체념한 표정이라서 아 이러면 밧슈가 떠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준거겠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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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밧슈가
언제나
남는 쪽이라는게
참
슬퍼...
...
인간은 너무 빨리 죽는다... 그런 척박한 행성에서는...